파일을 삭제하다 보면 파일이 열려 있어 삭제를 못 한다는 오류를 종종 보게 되는데, 도대체 어떤 프로세스가 이 파일을 열고 있다는 건지 답답할 때가 있다.Microsoft Store에서 Microsoft PowerToys를 설치하면 파일의 컨텍스트 메뉴에 추가되는 File Locksmith를 사용하여 잠금 해제 기능을 이용해 파일을 열고 있는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종료시킬 수 있다.파워토이가 많이 발전해서 기억하던 것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이 기능 외에도 여러 유용한 기능들이 있다. sysinternals와 함께 숨겨진 유용한 툴 인듯 하다.
여러 계정으로 동시에 뭔가를 테스트할 때 웹 브라우저의 InPrivate 창은 하나의 세션만 격리 가능하므로 한계가 있다. 브라우저 프로필을 추가하면 되지만 여러 개의 창을 오가는게 헷갈린다. SessionBox를 사용하면 하나의 브라우저에서도 세션을 분리해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아래 이미지처럼 AWS 탭이 열려있지만 서로 별도의 세션을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우저의 텝 그룹과 세로 탭 기능을 조합하면 더 편리하다.
systemctl 시 오류: Failed to get D-Bus connection: Operation not permitted # 또는 System has not been booted with systemd as init system (PID 1). Can't operate. docker run -u 0 --privileged -d --name 새이름 태그 /sbin/init 후 bash 실행하면 되긴 하지만 gitlab ci 에서 사용할 때는 이렇게 안 되기 때문에 실패. init 실행 상태를 그대로 이미지에 담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귀찮아서 중단. 그냥 systemctl start httpd 대신 httpd 바이너리를 직접 실행하는걸로 마무리했다.
- espanso: 텍스트 상용구 확장 - mouse without borders(mwb): 네트워크 경유 원격 pc 마우스/키보드 공유 PC에서 mwb를 통해 laptop에 접속해서, PC의 키보드로 상용구를 입력하면 확장이 안 된다. laptop의 키보드로 직접 입력하면 확장 기능 동작. 결론은, espanso는 mwb를 통한 키보드 입력은 처리하지 않는다.
업무상 여러 터미널을 쓰거나 검토해봤다. SecureCRT, TeraTerm, pineterm, ZTerm, Le Putty, 기타... 여러 평을 보면 SecureCRT가 최고라고 하는데 트라이얼 기간을 넘겨 많이 테스트하지는 못했다. 가격은 $99. Xmanager를 만든 netsarang의 Xshell은 뛰어난 기능과 상당한 안정성, 편의성이 좋은 터미널인데 역시 상용이지만 개인 용도 사용은 무료. 라이센스는 8.9만원에 유지보수비 별도. PuTTY는 무료. 여러 서버를 동시 관리할 때 한 번에 명령 전송 기능이나 탭 관리, zmodem으로 파일 up/download(drag&drop 지원) 기능 등 Xshell은 훌륭한 터미널이다. 다만 안정성과 신뢰성은 단연 PuTTY가 최고. 특히 VM 접속 ..
IE는 꼬져서 논외. 다들 크롬이 제일 빠르고 좋은 브라우저라고 하는데 체감 상 속도 차이는 크게 없는 듯 하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내 메인 브라우저는 파폭이다. * 파폭이 맘에 드는 점: - 탭을 여러개 열 때 메모리 사용량이 크롬에 비해 적고 버벅거리지 않는다. 한 번에 여러 탭을 백그라운드로 띄우고 일괄적으로 읽어가기에는 파폭이 훨씬 낫다. 크롬은 탭 10여 개 띄우면 현저하게 둔해진다. - 제스쳐가 모든 페이지에서 동작한다. 크롬은 about:blank 나 시스템이 띄운 페이지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제스처에서 선택할 수 있는 동작도 파폭이 더 유연하다. * 참조 5대 브라우저(인터넷,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사파리, 오페라) 성능 비교 테스트 크롬10 vs IE9 vs 파이어폭스4 벤치마크 비..
